[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압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압곡교회는 순천시 서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압곡교회는 1930년 3월에 창립되었다. 초창기 박성기, 장길부, 강점식, 유영식, 임복순 등 15명의 전도사가 교회를 담당하였다. 1960년에 구건물이 23평[약 76㎡] 규모로 건축되었고, 1991년 순천노회 유지재단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1991년 건축 기공식을 하고 1991년 7월 21일 건평 24평[약 79㎡]의 조립식 신축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압곡교회에는 일요일 정기예배, 수요일 저녁예배, 금요일 구역예배, 매일 새벽기도회가 있다.

[현황]

압곡교회의 현재 목회자는 선기운 목사이며 교인 수는 약 20여 명이다. 부속 시설은 8평[약 26㎡] 규모의 교육관이 있다.

[의의와 평가]

압곡교회는 1930년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유서 깊은 교회이자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