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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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內里 |
영어공식명칭 | Namnae-ri |
영어음역 | Namnae-ri |
영어공식명칭 | Nam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남내리는 순천 낙안읍성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남내리는 낙안읍성이 축조되기 이전인 백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낙안군의 읍내면 지역으로 읍성을 세 등분하여 중앙에 해당하는 마을이고 동헌이 있던 마을이다.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내리·평촌리·서내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내리라 칭하고 낙안면으로 편입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낙안면 남내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내리는 금전산에서 흘러내린 산줄기가 낙안읍성에 이르러 낙안천과 교촌천에 의해 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남내리 서쪽 경계를 따라 낙안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낙안읍성에서 흘러내린 소하천이 옥산교에서 낙안천과 합류한다.
[현황]
남내리 면적은 0.65㎢이고,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49가구, 118명[남 63명, 여 55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순천 낙안읍성[사적 제302호], 순천 낙안읍성 들마루집[국가민속문화재 제93호], 순천 낙안읍성 뙤창집[국가민속문화재 제94호], 순천 낙안읍성 향리댁[국가민속문화재 제100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