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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107
한자 吾山里
영어공식명칭 O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면 오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9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면 오산리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56㎢
가구수 91가구
인구[남/여] 159명[남 77명/여 82명]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본래는 신풍면 지역의 오산(鰲山)인데 1914년부터 오산(吾山)이라고 하였다. 마을을 끼고 흐르는 남대천에 자라가 많아서 오산(鰲山),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무리를 이루고 있다고 오산(五山), 학문을 좋아하는 선비들이 많아 글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 오산(吾山)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신풍면의 오산 마을과 왕정 마을 및 북면의 율속동을 병합하여 무주군 무주면 오산리로 개설하였다. 1979년 무주면이 무주읍으로 승격하였다. 1981년 밤숙골이 분리되었다. 원오산 마을, 왕정 마을, 율속[밤수골] 마을 등 3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오산리무주읍의 북동쪽, 남대천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북부는 산지 지역이고, 남쪽으로 두 개의 계곡이 이어져 있다. 왕정 마을에는 무주 오산리 구상 화강 편마암 분포지가 있으며, 오산 마을 동쪽에는 용고개가 있다. 남부는 남대천이 동서로 흐르며 하천을 따라 오산 마을과 평지가 발달해 있다. 왕정 마을무주 오산리 구상 화강 편마암은 천연 기념물 제69호로 지정되었는데, 1928년 영국인 지질학자 홀머스(A. Holmas)가 처음 발견하였다. 암석의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같다고 하여 ‘호랑이 바위’라고도 부르는데, 집에 갖다 놓으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현황]

오산리는 북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동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남쪽은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장백리, 서쪽은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읍내리와 접한다. 2017년 1월 현재 면적은 15.56㎢이며, 오산리[37가구], 왕정리[32가구], 율속리[22가구]의 3개 행정리에 91가구, 159명[남 77명/여 8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서쪽에는 무주와 영동을 연결하는 국도 제19호선이 남북으로 통과하고, 남쪽에는 무주읍설천면을 연결하는 국도 제30호선이 동서로 통과하고 있다. 왕정 마을오산 마을에는 산제당이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오* 위 오산마을의 전경사진 왕정마을 입니다. 잘못되어 있음 교체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무주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요청 사항을 검토하였습니다. 이 항목은 오산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해당 마을의 전경 사진은 오산리에 속한 왕정마을 사진입니다. 왕정마을 사진을 오산마을 사진으로 오해해 게재한 것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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