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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기왓가마터. 원산동 기왓가마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마을 뒤편 광산이씨 제실 여재각(如在閣) 옆 언덕의 경사지에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 숲과 유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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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기왓가마터. 이장동 기왓가마터는 광주광역시 포충사에서 빛고을농촌테마공원 방향의 포충로를 따라 900m 정도 가면 왼쪽에 이촌마을로 가는 이장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180m 정도 가면 이장동 경로당 앞의 밭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원래 이 지역은 야산이었으나 개간하여 밭으로 사용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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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가마와 조선시대의 기왓가마·도기가마·삼가마 유적. 행암동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광주대학교에서 화순 칠구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해당하며, 두 줄기의 서쪽에 동서로 흐르는 노대천의 남쪽에 있다. 행암동 가마터 유적의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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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과 취락 집단. 노대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은 1990년 조사 당시 효덕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으로 보고되었으며, 15번 시내버스 종점인 함안윤씨 제각(祭閣) 앞에 있었다. 1996년 조사 당시 행암동이 행정 구역상 기존 서구에서 남구로 변경되면서, 고인돌 명칭 또한 행암동 구암고인돌군으로 바뀌었다. 2004년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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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 남구 원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매월동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과남구 원산동 경계 지점인 원산동 원산교 삼거리에서 매월동 개산마을 앞 도로에 이르는 구간 중간쯤의 구릉 정상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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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던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석정동 내동마을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서 내동과 정착촌으로 가는 도로변 대나무숲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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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 석정마을 뒤편 밭과 구릉지에 4기가 있으며, 예전 7기의 고인돌이 있던 마을 앞에는 덮개돌만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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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석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석정동 정착촌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송학산 남단 구릉지 대촌-서창 간 도로변 우측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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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입하마을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송하동 입하마을 고인돌은 송암일반산업단지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운과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도로 우측 구릉 지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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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압촌동 압촌마을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장흥고씨 문중 산 사면, 송학산 남동쪽 고갯마루 도로변, 송학산과 제봉산 사이 고갯마루를 넘어가는 소로변 등에 군집을 이루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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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임암동 화방 고인돌군은 화방산[212.4m]에서 동남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지대에 3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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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주월동 월산 고인돌은 산에서 내려오는 나지막한 구릉 능선 정상부에 자리한 민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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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원제마을에 있던 선사시대 고인돌. 진월동 원제마을 고인돌 6기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동구 지원동 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2㎞쯤 떨어진 우측 저수지 주변 논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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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칠석동 칠석마을 고인돌 가군 11기는 칠석마을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사면에 있고, 나군 3기는 마을 북동쪽의 작은 구릉 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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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승촌동 승촌 고분은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승촌마을 서쪽에 인접하여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영산강변에 형성된 충적 지대로 높이 1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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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돌덧널무덤. 원산동 돌덧널무덤은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산64번지에 해당하며,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 지점인 높이 65m의 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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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어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곳은 영산강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건물지는 향등마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형성된 골짜기의 깊은 산기슭의 북쪽 사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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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광산김씨 비각. 창효각(彰孝閣)은 난계(蘭溪) 김태석(金泰錫)[1872~1933]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하여 세워진 '중추원의관난계김공이상비(中樞院議官蘭溪金公彛常碑)'를 보호하기 위한 비각이다. 창효각 내부에 있는 이 비문에 의하면 김태석의 자는 성언, 호는 난계이며 본관은 광산으로 1872년에 태어나 1933년에 죽었다. 김태석은 효행이 뛰어나 각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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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에 조성된 청동기시대 집터와 통일신라시대 석곽묘[돌덧널무덤]. 임암동.원산동선사주거지및석곽묘(林岩洞院山洞先史住居址-石槨墓)는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과 원산동 경계를 이루는 구릉지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집터와 통일신라시대 돌덧널무덤 유적이다. 1977년 발굴 결과 풍화된 화강암반을 20cm 정도 파고 들어가 축조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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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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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 있는 김정수의 유허비. 김정수(金鼎洙)[1887~1936]의 유허에 세운 비이다. 최윤환(崔允煥)이 글을 지어 1973년에 세웠다. 김정수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영현(永賢), 호는 계남(桂南)이다 고광선(高光善)의 문인으로 이름난 효자였고, 땅을 주어 농민들의 기근을 줄여주고 병자들을 구제하였다. 1932년 관호정(觀湖亭)을 지어 문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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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만산마을에 있는 김정복, 김정열 형제의 효행을 기려 세운 정려비. 1922년 광산김씨(光山金氏) 김정복(金廷福)·김정열(金廷烈) 형제의 효행를 기리기 위해 문중에서 세웠다. 김정복과 김정열은 김계문(金啓文)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산군 유등곡면 향등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살았다.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의 병세가 위독하자 큰아들 김정복과 둘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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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광주목사, 관찰사, 찰방 등의 선정비군. 광주공원 선정비에는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守令)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察訪) 선정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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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기대승이 1563년에 세운 비. 1563년(명종 18) 기대승(奇大升)[1439~1504]이 지은 광주향교중신기(光州鄕校重新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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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권율의 창의비. 권율 창의비는 권율(權慄)[1537~1599]의 11세손인 권재윤(權在允)이 1901년에 광주군수로 부임하면서 권율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 이듬해인 1902년에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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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마을에 있는 윤의순의 효행비. 윤의순(尹義順)은 조선 전기 형조판서,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 윤효손(尹孝孫) 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윤병철(尹秉哲)이다. 타고난 자품이 순박 온후하고 자상하였다.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도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삭녕최씨(朔寧崔氏) 최성한(崔成漢)에게 출가하였다. 윤의순은 시댁에서 남다른 부덕(婦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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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향교 명륜당의 중수를 기념한 조선 후기의 비. 명륜당중수비는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광주향교 명륜당과 동재, 서재를 중수하면서 세운 비석으로, 조철영의 종증조제인 조인영이 중수기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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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서강사에 있는 묘정비. 서강사(瑞岡祠)는 고려시대 삼한공신(三韓功臣) 윤신달(尹莘達)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東北九城)을 개척한 영평현개국백(鈴平縣開國伯) 윤관(尹瓘), 호부상서(戶部尙書) 윤언이(尹彦頤), 남원백(南原伯) 윤위(尹威), 함안백(咸安伯) 윤돈(尹暾), 영평부원군(鈴平府院君) 윤보(尹珤) 등 6위를 배향하는 사우(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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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상기의 성묘를 보위한 공을 기려 세운 비. 김상기(金相基)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호는 석서(石西)이다. 김용후(金容厚)의 아들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우동면 노대[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세거한 집안이다. 기우만(奇宇萬), 고광선(高光善)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김상기(金相基)가 향교 장의(掌議)로 있으면서 대성전(大成殿) 성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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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宣敎記念碑)'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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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최홍진의 공을 기려 세운 공적비. 최홍진(崔鴻鎭)이 1941년 연간에 건천(乾川) 상류에 양과제(良苽堤) 저수지를 축조한 공적을 기려 세운 공적비이다. 1941년에 가뭄이 심했는데 최홍진이 앞장서서 민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배격하고, 마을 부로의 명을 이어 당국과 교섭하여 몇 달 안에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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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노대마을에 있는 김경두와 밀양박씨의 효열비. 김경두(金炅斗)[1812~?]와 김경두의 아내 밀양박씨(密陽朴氏)[1811~1840]의 효열 행적비이다. 김경두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중집(中集)이다. 호적상 아버지는 김창섭(金昌燮), 생부는 통정대부 김창익(金昌益)이다. 효심으로 양부모를 봉양하였고, 병환이 들자 손가락 피를 흘려 환을 지어 먹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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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조선 전기 양심당 이시원의 유허비. 이시원(李始元)[1410~1471]의 호는 양심당(養心堂)이며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89~1454]의 큰아들로 홍문관제학(弘文館提學), 예조참판(禮曹參判) 등을 지냈다. 아버지의 시묘살이를 마친 뒤 양심당을 지어 강학하였다. 양심당이선생유허비는 1957년 이시원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유허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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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묘화광 서씨의 의연 행적을 기린 비. 묘화광(妙華光) 서씨(徐氏)의 의연(義捐) 행적을 기려 세웠다. 서씨는 법명이 묘화광이고, 침당의 액호가 우죽당(友竹堂)이다. 본관은 이천(利川)이고 서치조(徐致祚)의 딸이다. 소학교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삼천 원(圓)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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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의병장 심남일의 순절비. 대한제국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수택(守澤), 호는 덕홍(德弘), 본관은 청송(靑松), 전라남도 함평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장흥, 영암. 해남, 보성, 남평, 능주, 나주 등지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9년 능주 풍치(風峙)[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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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임정마을에 있는 전부일 장군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전부일(全富一)[1924~2004]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정길(丁吉), 호는 서봉(瑞峰)이다. 전방은(全邦殷)의 셋째아들로 임암마을 출신이다. 일제강점기에 징병으로 입대하여 중국 만주(滿洲)에서 복무 중 부친상 비보를 들었지만 올 수가 없어서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광복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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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박태용의 시혜불망비와 유적비. 박태용(朴台鏞)[1869~1941]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빈(聖彬)이다. 아버지는 박정보, 어머니는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1893년(고종 30)에 덕행으로 온릉참봉(溫陵陵參)에 천거되었고, 1897년(고종 34)에 중추원(中樞院) 의관(議官)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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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고성운의 은혜를 기린 비와 정순환의 선행을 기린 비.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소작인들이 통정대부(通政大夫) 고성운(高聖運)[1857~1936]의 시은(施恩)에 보답하고자 세운 불망비와 효천면 주민 일동이 세운 효천면장 정순환(鄭淳煥)의 선행 행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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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조철영이 세운 비. 1843년(헌종 9)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집강(執綱) 권일제(權一濟)를 위하여 광주향교에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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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이조원의 행적을 기록한 비. 광산이씨(光山李氏) 청심당(淸心堂) 이조원(李調元)[1433~1510]의 행적을 기록한 유허비이다. 이조원은 필문(蓽門)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 이선제의 학통을 이어 문장과 도학이 당대의 종사(宗師)라고 추앙을 받았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수암서원과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오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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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청주한씨 효자 2명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청주한씨쌍효비는 조선 후기 효자 한필오(韓弼五), 한필룡(韓弼龍)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2개의 비석이다. 한필오와 한필룡 형제는 본관이 청주(淸州)로 부모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였다. 1760년 부친상을 당하자 두 형제는 시묘살이를 하였으며, 어머니가 노망(老妄)이 나자 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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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순곤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 김순곤(金順坤)[1918~1979]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경순이다. 김용관(金容權)의 3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노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태어났다. 낙후된 고장의 발전을 위해 향토인이 함께 뭉쳐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제지방(南堤池防)을 축조할 때 답 825평[약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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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만산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선제의 신도비. 이선제(李先齊)[1390~1453]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가보(家父), 호는 필문(蓽門)이다. 1419년(세종 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였고, 『태종실록(太宗實錄)』편찬과 『고려사(高麗史)』의 개찬에 참여하였던 집현전 학사로서 호조참판(戶曹參判), 예문관(藝文館) 제학(提學) 등을 지냈다.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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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정석남의 실적비. 정석남(石南實)의 효행 행적을 기리려 세웠다. 정석남은 동래정씨(東萊鄭氏) 정운선(鄭云先)의 딸이며, 어머니는 추계추씨(楸溪秋氏)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었고 정석남의 아들인 정재장(鄭載長)도 일찍 죽었다. 한결같은 효심으로 시부모를 섬기는 데 마치 남편을 섬긴 것같이 하였다.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10리[약 4㎞] 밖 옥녀봉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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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고성이씨의 기행비. 고성이씨(固城李氏)의 효행을 기려 세운 기행비(紀行碑)이다.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호송(金鎬松)에게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 해주최씨(海州崔氏)와 시할머니 밀양박씨(密陽朴氏)를 20여년 간 봉양하고, 시어머니 간병을 4년 동안 하는 등 효행을 실천한 사실을 국한문 혼용체로 기록하였다. 위계도가 비문을 짓고 비문 글씨는 강인환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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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에 있는 문화유씨 행적비. 문화유씨(文化柳氏)는 고재열(高在烈)에게 16살에 시집을 왔는데 반 년도 못 되어 사별하였다. 이후 문화유씨는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으며, 시부모가 세상을 뜨자 생존하였을 때와 똑같이 섬기며 예를 갖추고 조카를 승중손(承重孫)으로 세웠다. 문화유씨의 효열 실천을 기리기 위해 김준식(金駿植)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김정회(金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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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풍산홍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운 행적비. 풍산홍씨(豐山洪氏)는 1922년 22세 때 남편이 괴질에 걸리자 대변을 맛보아 차도를 징험했다. 단을 만들어 새벽마다 정화수를 올리고 축원을 하였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예절에 맞게 장례를 치렀다. 시조부모 초상 때에는 몸이 수척하도록 서러워하며 옛 제도를 따랐다. 시어머니 초상을 치르고 나자 전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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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김선진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김선진(金善鎭)[1916~1949]은 노조모와 편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향리의 효자로 널리 알려졌다. 김선진은 고광선(高光善)에게 배웠으며 김문발(金文發)이 세운 부용정(芙蓉亭)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된 것을 단독으로 환원시켰다. 해마다 7월 백중이 되면 쌀 두어 섬으로 마을 안의 궁핍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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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광훈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윤광훈(尹光訓)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羅州林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실적비(實蹟碑)이다. 윤광훈은 어려서부터 효도하고 근면하였기에 가정이 비록 가난하였지만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을 봉양하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는 등 효를 다하였다고 한다. 이때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내조가 지극하여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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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광주광역시 남구의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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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은 동쪽으로는 광주광역시 남구 신장동,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와 접해 있다. 위치상으로는 학산[60.5m]에서부터 지석천과 대촌천이 만나는 경계에 이르는 평야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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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노대동 유적은 무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산자락으로 노대동 부근에서 광주대학교와 양과동의 건지산이 두 줄기로 분기하는 곳이며,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칠구재 방향 오른쪽에 있다.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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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덕남동 유적은 분적산[414.5m]의 남쪽 사면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약 1㎞ 정도 지나면 오른편으로 분적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사면부에서부터 말단부에 있다. 덕남동 유적의 북쪽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노대천이 있으며, 노대천 건너편에는 노대동 유적, 노대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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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백운동 유물수습지는 광주석산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유물수습지 남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 홀과 광주 구 수피아여학교 커티스 메모리얼 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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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봉선동 유물수습지는 치마봉[205m]의 산줄기가 서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구릉의 사면에 있으며 동아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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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수습지. 서동 유물수습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대성초등학교 교정이며, 광주향교에서 남서쪽으로 33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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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일대는 분적산 자락에서 갈라진 밭이 울타리를 치고 있고 그 사이로 남서쪽으로 대촌천과 북서쪽으로 극락천이 흐르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은 동쪽으로는 양촌동 양촌마을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영산강[115.5㎞]과 지석강이 합류되는 곳이며, 남쪽으로는 지석천과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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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은 북쪽에는 송학산[212.3m], 동쪽에는 제봉산[163.7m], 남서쪽에는 방구산[104m], 중앙에는 압촌제가 있다. 유물수습지는 송학산의 곡간지에서 내려온 지점에 주택이 조성된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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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양과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효천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방향으로 가다가 수춘천에 도달하기 전인 도로 왼쪽에 있다. 양과동 유적 일대는 다래재들 일원으로 산사면의 끝자락이며, 완만한 곡간 지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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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 유적지. 광주광역시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이 있다. 양과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양과동 향등 유적의 위치는 향등마을 서쪽으로 과수원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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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월산동은 광주광역시 남구 북동쪽에 있으며 수박등[105m]에서 덕림산[94m]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쪽에 있다.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남북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이루어진 저지성 구릉 일대에 해당하며 월산동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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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주월동 일대는 분적산[414.5m]에서 분기하여 금당산[303.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최말단부에 해당한다. 주월동 원산 유물산포지는 옥녀봉과 중봉의 아래쪽 구릉에서 동쪽으로 점차 지대가 낮아지는 지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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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조선시대, 근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유적 은 광주광역시 금당산[304m]의 동남쪽의 낮은 구릉으로 시내의 외곽을 잇는 제2순환로와 국도 제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의 동북쪽에 있으며, 진월동 유적 북쪽으로는 진월동 대주아파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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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일대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성거사의 터. 성거사(聖居寺)는 광주공원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재 성거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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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고씨삼강문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다.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동생인 고경형(高敬兄),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高從厚)[1554~1593]와 고인후(高因厚)[1561~1592], 딸인 영광유생 노상룡(盧尙龍)의 부인, 고경명의 조카 고거후(高巨厚)의 부인인 광산정씨, 고경명의 손자 고부금(高傅金)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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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喪禮)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어지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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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함풍이씨의 효열 정려각. 정호직(鄭浩直)의 처 함풍이씨(咸豊李氏)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하동정씨 문중에서 세웠다. 함평이씨는 어버이를 섬기는 데 노력을 다하였고 남편을 잘 위하여 죽은 뒤 조정으로부터 정려를 세우라는 특명이 있었다. 1830년 10월에 정민영(鄭旻濚)이 기록한 '제효열질부이씨정려병서(題孝烈侄婦李氏旌閭幷序)'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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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정엄의 정려비와 정려각. 문신 정엄(鄭淹)[1528~1580]의 효자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은 본관이 광주(光州)로 정만종의 아들이다. 1558년(명종 13)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574년(선조 7)에 어머니 봉양을 위하여 나주목사가 되어 선정을 베풀면서 어머니의 병을 정성껏 돌보았으나 돌아가시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장례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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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이다.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祈穀祭), 기우제(祈雨祭), 기청제(祈晴祭), 기설제(祈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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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傳光州聖居寺址五層石塔)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높이는 약 7.6m로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큰 세장형(細長型) 석탑이다.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光州芝山洞五層石塔)과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은 광주 동·서 오층석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로인해 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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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옥천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등. 옥천사(玉泉寺)는 대웅전 정면 좌우에 새로 만든 석등이 있다. 이 중 오른쪽에 있는 석등 옆 수풀에 옥천사 석등(玉泉寺石燈)이 쓰러진 채로 있었다. 옥천사 석등은 화사석(火舍石)이 사라졌는데, 남은 부재는 2020년 태풍 때문에 쓰러지면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