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허물은 화수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5259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8년 1월 30일 - 「두꺼비 허물은 화수분」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거주하는 김봉희의 이야기를 채록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8년 4월 12일 - 「두꺼비 허물은 화수분」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거주하는 정임순의 이야기를 채록
채록지 종방마을 -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지도보기
채록지 원산마을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지도보기
성격 설화|경험담
주요 등장 인물 두꺼비
모티프 유형 우연히 들어온 업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의 허물에 관한 이야기.

[개설]

업(業)으로 여겨지는 두꺼비의 허물을 발견하고 집안의 쌀독에 붙여두면 가세가 늘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업신앙과 관련이 있다.

[채록/수집 상황]

2018년 1월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봉희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2018년 4월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거주하는 주민 정임순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내용]

두꺼비는 허물을 벗으면 바로 허물을 먹어서 사람들은 쉽게 볼 수 없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잘살게 될 사람한테는 그 허물이 보인다. 그래서 그 허물을 쌀독 밑에 붙여 놓으면 쌀이 줄어들지 않는다. 쌀을 퍼도 쌀이 안 줄어든다는 것이 아니라, 손해나 나쁜 일이 안 생겨서 재물 나갈 일이 없어 살림이 늘고 부자가 된다고 뜻이다. 두꺼비는 영물이라 집에서 키우는 개도 함부로 물지 않는다. 두꺼비가 집안에 들어온 것은 그 집이 잘되려고 나타난 것이며, 두꺼비에는 재앙이 붙지 않는다.

[모티프 분석]

「두꺼비 허물은 화수분」의 주요 모티프는 ‘우연히 들어온 업’이다. 업(業)은 집안의 재물을 관장하는 신격(神格)으로 대표적으로는 구렁이, 족제비, 두꺼비 등이 있다. 또는 사람이 들어온 경우도 업이라고 하는데, 이를 인업이라고 하며 흔히 ‘업동이’라고 부르는 아이를 말한다. 구렁이나 두꺼비가 우연히 집에 들어오면 업이 들어왔다고 귀히 여기며, 잘 보살피면 가세(家勢)가 늘어나 집안이 부유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설화의 모티프는 민간의 업신앙에 대한 믿음이 구체적인 설화로 형상화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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