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66
한자 景烈公鄭地將軍事蹟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사길 46[망월동 911]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80년연표보기 -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347년 - 정지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391년 - 정지 사망
현 소재지 경열사 -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사길 46[망월동 911]지도보기
성격
양식 석비
관련 인물 정지
재질
소유자 광주광역시
관리자 광주광역시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경열사에 있는 고려 후기 정지 장군의 행적을 기록한 사적비.

[건립 경위]

정지(鄭地)[1347~1391]는 고려 말엽의 무장으로 수군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여 수군을 쇄신하였다. 1377년(우왕 3년) 순천도병마사로서 왜구를 크게 물리쳤으며, 그 공으로 해도대원수·문하평리가 되었다. 시호는 경렬(景烈)이다.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정지 장군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1980년 경열사에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경열사에 있다.

[형태]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는 거북좌대 가운데 홈을 파서 비 몸을 세우고 문양이 조식(彫飾)된 비 갓을 얹었다.

[금석문]

앞면에 내려쓰기 1행으로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景烈公鄭地將軍事蹟碑)'라고 새겨져 있다. 이은상이 비문을 짓고 김충현이 글씨를 썼다.

[의의와 평가]

고려 말기의 명장 정지 장군의 사적비로, 인물의 행적과 공적을 알 수 있고 현대 사회에서의 선현 추숭(追崇)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역사적, 향토사적인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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