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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시화회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113
한자 -年代詩話會
이칭/별칭 문학,문학 단체,시화회,문학 동인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집필자 황태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해체 시기/일시 1969년연표보기 - 70년대 시화회 해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9년 5월 - 동인집 『시화집』 발간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고헌|김민성|이병훈|문효치|박순호|이원철|이만철|이복웅|강상기|이양근

[정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단체.

[개설]

70년대 시화회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 동인 단체이다.

[변천]

1968년 가을 회원 10여 명이 모여 70년대 시화회를 발족하였고, 1969년 가을 해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근작 발표 비평회를 했고 시화전을 3회 열었으며 동인집 1권을 발간했다. 1969년 5월에 펴낸 『시화집』에는 이병훈 「봄아랫강」, 「회로」, 고헌 「설레임」, 「동원에서」, 김민성 「낙엽이 지는」, 「진달래 꽃」, 이원철 「동정녀」, 이만철 「부두에서」, 「반지 이야기」, 이양근 「신춘송」, 「첫눈」, 이복웅 「물결의 숲」, 「하얀 구림쪽지에」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현황]

설립 당시 고헌, 김민성, 이병훈, 문효치, 박순호, 이원철, 이만철, 이복웅, 강상기, 이양근 등이 동인으로 참여했다. 2013년 현재 강상기, 문효치, 이만철, 이복웅, 이양근, 이원철 등의 동인이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968년 가을부터 1969년 가을까지 1년 동안 군산의 문예를 담당하였으며, 1969년 12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창립의 모체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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