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희롱요」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061
이칭/별칭 소나무 배,국시가락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집필자 박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 시기/일시 1989년 6월 22일 - 「희롱요」 채록
채록지 「희롱요」 채록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성격 민요
기능 구분 유희요
가창자/시연자 이원영[여, 84세]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채록/수집 상황]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채록된 「희롱요」는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만 채록되어 있다. 당시 제보자 이원영[여, 84세]은 웃기는 노래라면서 조사자에게 불러주었다.

[내용]

소나무로 배를 짓고/쑥떡으로 느정 깔고

국시 가닥으 돛을 달고/생편이로 질을 밟고

태정강으다 띄어 놓고/이만 허먼 모든 안주가/ 없어서 못 겄네

산이로 가면은 꿩탕/들로 오면은 겨오탕/이만 허먼은 먹겠네만/ 제수가 없네

어디둥 포디둥 콩나물/얼었다 녹았다 녹두채

시금시금 시금치/요만 허먼은 먹겠네만

안주상에다 쇠주 한상/밥이 실어다 놓고/ 거덜키고 먹어보세

[현황]

「희롱요」는 현지에서 불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