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채록/수집 상황]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창안 마을에 거주하는 송효덕[여, 54세]에게서 채록된 「환갑 노래」는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만 기록되어 있다.

[내용]

대국 천자가 내 낭군/공자 맹자는 내 아들

요조 부인이 내 며누리/일월의 조주 내 손자

요조 숙녀는 내 딸인데/장안 호걸이 내 사우라

이러헌 경사가/ 또 있던가

[현황]

현재는 불리지 않고 있으며 일부 노인층만 기억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