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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41
한자 韓國音樂協會群山支部
이칭/별칭 음악 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7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용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0년 1월 15일연표보기 -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 설립
현 소재지 군산 예술의 전당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78]지도보기
성격 예술 단체
전화 010-4564-1139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설립된 이래 지역 음악인이 공인 단체로 묶여짐으로써 종합적이고 연합적인 활동이 가능해져 군산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민족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타 시·도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인의 지위 향상,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1월 15일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 인가 및 설립과 함께 김기룡이 초대 지부장으로 추대되어 김성환·김영환 부지부장, 장일환 사무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었다. 1971년 제2대 김영환 지부장, 박상현 부지부장, 장계동 사무장, 1972년 제3대 김영환 지부장, 김정두 부지부장, 이형구 사무장, 1974년 제4대 김정두 지부장, 박상현 부지부장, 장계동 사무장이 협회를 이끌었다. 1977년 제5대 박상현 지부장이 취임하여 1988년까지 협회를 이끌었다. 1988년 제6대 김경선 지부장, 조덕성 부지부장, 김종영 사무장, 1990년 제7대 홍순호 지부장, 김근배 부지부장, 임병호 사무장, 1996년 김근배 지부장, 김종영·장순이 부지부장, 조시민 사무장, 2000년 제9대 조성돈 지부장, 조시민·장순이 부지부장, 김정욱 사무장, 2004년 제10대 조시민 지부장, 김정욱·오임춘 부지부장, 최필동 사무장이 함께 협회를 이끌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1970년 설립 이래 음악적 재능 발굴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음악 문화에 편중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정서를 심어 주기 위해 동요 부르기 대회와 유망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보육원과 양로원, 시골 학교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접하게 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주최하는 공연 중 진포 예술제에서 선보이는 ‘음악의 향연’은 회원들과 초청 연주자들이 출연해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현황]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2013년 현재 최필동 지부장, 부지부장 전현철, 사무국장 김수환을 중심으로 정회원은 60여 명이다. 정회원은 모두 4년제 정규 대학의 음악 대학을 졸업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대학 교수, 대학 강사, 시립 예술 단원, 음악 학원 원장, 교사, 오페라 가수 등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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