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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39
한자 韓國演劇協會群山支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30[지곡동 28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용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7년 9월 5일연표보기 -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 설립
현 소재지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30[지곡동 286-8]지도보기
성격 문화 단체
홈페이지 http://cafe.daum.net/ks0654/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 연극문화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1987년 9월 5일 한국 예총 군산지부의 후원을 받아 창립하였다. 1987년 4월 25일 창립 위원회를 구성하고 창립 총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였다.

당시 지부의 소속 극단으로는 동인 무대, 갯터, 탁류와 군산 수산 대학의 해왕성, 군산 간호 전문 대학의 해왕성과 뜨락, 그리고 군산 대학의 마당과 전북 산업 대학의 짚시 등 4개 극회였다.

1987년부터 3년간 청소년 연극 교실을 열어 연극 이론 및 연기 실제를 공부하여 워크숍 공연을 가졌다. 매년 서울 연극제 및 전국 연극제의 우수작과 극단 황토의 우수 작품으로 지역 간 연극 공연을 교류하며, 군산 지역의 연극 인구 저변 확대에 노력하였다.

1990년대 들어 지역 극단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1999년 군산 개항 100주년 행사를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와 소속 회원들의 주도로 주최하면서 역량이 강화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에 이르러 악극 공연과 전라북도 중학생 연극 예술제 개최 및 소극장 개관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2013년 군산 예술의 전당 개관과 더불어 2014년 제32회 전국 연극제를 유치하여 지역 연극 예술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극 예술의 수준 향상과 보급, 보존, 연극인 및 연극 단체 지도 육성, 연극의 국제 교류, 경연 대회 개최, 연극과 관련된 출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제12대 임원진은 지부장 오대섭, 부지부장 추미경·김상옥, 이사 최균·한유경·김광용·정만화, 감사 강나루·김복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회원 70명에 지부 산하의 동인 무대, 사람 세상, 녀자, 둥당애, 백토 등의 극단이 활동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열악한 공연 예술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지역 연극의 활성화와 군산 지역의 연극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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