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1922년 4월 셋째 주일 지경 교회 임영호 장로의 개척 전도를 통해 옥성 교회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명칭은 이곡교회이며, 교회 담임 목사와 장로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로서는 정확한 교회명 변경 시기를 알 수 없다고 한다.

[변천]

1930년 신관 교회가 분립[김종대 외 10여명]하였으며 1947년에는 홍은표 등이 분리하여 옥구 교회[선제리 교회]를 개척 설립하였다. 1949년에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월연 교회가 분립하였고 1950년에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상평 교회가 분립[조종석 등 20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곡교회는 신앙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며 말씀과 섬김으로 세상에 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역 사회 봉사, 인재 육성, 노인 복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신앙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공동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2005년부터 임홍연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하였다. 이곡교회는 2010년 새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부동산으로 토지[교회 부지]가 1,300평, 교회 내 건물이 500평으로 아름답게 건축된 농촌 전원 교회이다. 현재 교인 재적이 230명으로 장로 5명, 권사 26명, 집사 150명이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