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농업 지원 기관.

[개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및 소비자가 함께 군산 농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①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② 저비용 고효율 농업 기술 보급 ③ 국내적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 ④ 식품 산업 활성화와 안정성 확립 ⑤ 농작물 유해 물질 분석실 설치 운영 ⑥ 농가 경영체 관리 시스템 활용 컨설팅 ⑦ 소득 작목 발굴 기간 구축 ⑧ 농기계 임대 사업 확대 추진 ⑨ 도시 소비자 농업 프로젝트 ⑩ 여성 소득원 발굴 및 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7년 옥구군 산업과 농사교도계 설치를 시작으로 1962년 3월 옥구군 농촌 지도소로 개칭되었다가 1995년 1월 군산시, 옥구군 통합으로 군산시 농촌 지도소로 발족되었다. 1998년 10월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로 개칭되어 2000년 11월 군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대야면에서 개정면으로 청사 이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군산 쌀의 안정 생산 및 소비 시장 확보[최고쌀, 고품질쌀, 일반쌀, 친환경인증, 비료, 농약사용량 절감]와 DDA/FTA 대응작목 개발[가지 수출 전문 생산 단지 육성, 시설 채소 특별 지역 육성, 유망 칼라 채소 확대, 읍면동별 새소득 작목 확대, 쌀 보리 대체 작목 육성]과 농촌 생활 지원 발굴 육성[어메니티 자원 발굴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여성 소득원 사업장 확대, 농업인 건강 관리 교실 50개소, 건강 장수 마을 육성 7개소]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인력 육성[기술 경영 능력을 갖춘 벤처 농업인 육성,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확대, 성공 사례 중심의 맞춤식 교육] 및 현장 애로 서비스 지원[농기계 임대 은행 활성화, 과학 영농 장비 지원, 디지털 지도기번 활용]과 같은 주요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재산은 시설물 20동[8,208㎡], 토지 15필지[47,468㎡]이다.

연구 교육시설은 12개소로 종합 검정실[90㎡, 토양, 농업용수 성분 분석], 병해충 진단실[34.5㎡, 농작물 병해충 감별 진단], 쌀품질 관리실[66.3㎡, 쌀 DNA, 쌀품질분석], 종자 은행 및 시료 건조 시설[302㎡, 증식답 종자보관 및 건조, 농자재보관], 조직 배양[46.2㎡, 무병 우량 종묘 생산, 가축질병진단], 농업 테마 체험관[846㎡, 농업 홍보관, 원예 체험장, 곤충 체험관], 원격 영농 상담실[33㎡, 중앙 연구 기관과 농업인 화상상담], 전산 교육관[52㎡, 컴퓨터21세트, 빔프로젝트], 농업 기계 교육관, 공동 이용관[1,442㎡, 농기계 교육 및 정비, 공동 이용 보관], 농촌 여성 교육관[206.3㎡, 식품 조리 실습 및 농촌 여성 교육], 농산물 가공 지원 센터[144㎡, 농업인 농산 가공 장비, 기자재 지원]이 있다.

전국 최초로 농업 해설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 해설사를 배출하였으며 그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상품화와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생 막걸리 상표를 출원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장비 교육[농기계, 굴삭기, 지게차]과 귀농자들을 위한 교육이 추가되었고 농기계 임대 사업과 선진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을 맞춤식교육으로 배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최고 품질의 친환경 안전 생산을 위해 경쟁력을 제고하여 맞춤 비료를 전 지역에 확대 공급하였으며 친환경 신선 채소 생산 단지 7개소와 소득 작목 안전생산에 대해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