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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로 처 장흥오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092
한자 文鳴魯妻長興吳氏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42년연표보기 - 문명로 처 장흥오씨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18년연표보기 - 문명로 처 장흥오씨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38년 - 문명로 처 장흥오씨 정려 건립
묘소|단소 문명로 처 장흥오씨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문명로 처 장흥오씨 정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 표산 지도보기
성격 효부
성별
본관 장흥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효부.

[개설]

문명로 처(妻) 장흥 오씨는 군산 지역에 세거한 장흥 오씨 가계 출신으로, 역시 군산에 세거한 남평 문씨 시중공파 출신인 문명로(文鳴魯)에게 시집을 갔다.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정성껏 모셨으며, 남편이 젊은 나이에 사망하자 남편의 장례를 예의를 다해서 치루었다. 장흥오씨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가 1938년에 세워졌다.

[가계]

장흥오씨의 아버지는 오덕효(吳德孝)이며, 남편은 문명로이다. 문명로의 본관은 남평이고, 초휘(初諱)는 명환(鳴環)이며, 자(字)는 준택(俊澤)이다. 1842년(헌종 8)에 태어났고, 1867년(고종 4)에 사망하였다.

[활동 사항]

문명로 처(妻) 장흥 오씨는 1842년(헌종 8)에 태어났고, 1918년에 사망하였다. 어렸을 때는 친정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였고, 시집을 가서는 시부모를 섬김에 자신의 부모처럼 섬기며 효도를 다하였다. 남편이 일찍 사망하자 예의를 다하여 장례를 치렀다.

장흥오씨의 효행이 널리 알려지자 조정에서는 1905년(광무 9년)에 정려를 세울 것을 명령하였으며, 이에 1938년에 정려를 세웠다. 당시 세워진 정려가 현재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 표산 부락에 있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망동 뒷산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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