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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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조촌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경장”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에 설치되었던 옛 옥구 지역의 3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경장(京場)”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임피군 서사면 지역이었다. 1914년 선동리, 금성리, 경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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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관현악 동호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 레인보우 관현악단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관현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군산 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다. 레인보우 관현악단은 비영리 봉사 단체이다. 군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음악으로 각종 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연주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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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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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미장동]에 위치한 평야 지역. 미장들은 금강으로 유입되는 경포천이 형성해 놓은 조촌동[미장동] 지역의 충적 평야 지역이다. 군산시 조촌동[행정동]의 미장동[법정동]에 위치하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미장들은 동쪽에 통매산이 있으며, 남쪽과 서쪽은 경포천이 흐른다. 서쪽에는 옥구선 철도가 남북으로 지나가며, 북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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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때 군산은 백제(百済)의 영역으로 시산군(屎山郡)[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의 백제 시대 이름]과 마서량현(馬西良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의 백제 시대 이름], 부부리현(夫夫里県)[현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의 백제 시대 이름]의 행정 치소가 있었다. 삼국 시대 때 마한(馬韓)의 영토에서 백제의 영역으로 편입됐으며, 그 시기는 온조왕(温祚王) 대라는 기록과 달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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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양지머리 국물에 밥을 넣은 향토 음식. 한국인은 주식으로 밥에 국물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밥과 국이 한 그릇에 담겨 나오는 것을 장국밥이라 하고, 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경우는 따로 국밥이라고 한다. 장국밥은 주로 5일장에 오는 외지의 상인이나 나그네에게 제공되었던 음식이다. 장국밥의 명칭은 국물을 끓일 때부터 간장으로 간을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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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지방법원 관할의 하급 법원.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하며, 재판 관할 구역은 군산시, 익산시이다. 등기 관할 구역은 군산시이며, 즉결 관할 구역은 군산 경찰서이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관할 구역 내에서 사법권을 행사하는 위해 전주지방법원 관할 지방 법원으로 설치되었다. 민사 소송 사건,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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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조촌(助村)”이라는 명칭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구 총수』에 서사면 조촌리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의 금성리·선동리 등과 군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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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조촌동을 포함하여 군산시 북서부 농촌 지역 천주교인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북서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조촌동성당은 1987년 팔마 성당으로부터 분리 신설이 결정되고, 1988년 1월 대지 구입과 주임 신부 발령이 이루어졌다. 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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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조촌동 관할 행정 기관. 조촌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1년 11월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었다. 1949년 8월 군산시 조촌동, 경장동으로 개칭하였다. 1973년 7월 조촌동을 행정동으로 조촌동, 경장동을 관할하였다. 자연부락으로 조촌·검다메·궁풍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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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기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근거로 밝혀진 철기시대 역사와 문화. 인류의 역사에서 철의 등장은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전환을 의미한다. 철은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청동에 비해 산출량이 더 많고 돌이나 청동에 비해 단단하여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무기류나 농·공구류 제작의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그만큼 무기의 발달에 따른 전쟁 양상의 변화와 함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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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산. 통매산은 군산시 조촌동과 개정동의 경계가 되는 산으로 구릉지에 가깝다. 통매산은 군산 지역의 구암동·개정동·경암동과 함께 조촌동 구릉 지대에 속해 있다. 금강 남쪽 연안에 분포하는 함라 산지의 말단부인 취성 산지에 포함된다. 선캄브리아기 변성암인 서산층군에 속하며, 기반 암석은 결정편암이고 부분적으로 편마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