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군산 지역은 비옥한 평야와 더불어 항구를 끼고 있어 유사 이래 신문물과 지식에 개방적이고 교육열이 강한 곳이었다. 변화에 대처하며 발달하려는 유연성과 적극성에 기반하여 군산 개항 이후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민회나 단체 활동을 전개하고 신식학교들을 설립하였다. 하지만 일제에 의하여 식민지 교육 체제...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둥당애[대표 김광용]는 2010년 5월 창단 이래 다수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함께 연극을 통한 역사 체험과 공동체 문화 형성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극단 둥당애는 세상의 희로애락을 놀이와 신명으로 풀어내고자 설립된 지역 연극 단체이다. 극단 둥당애는 2010...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군산시 수송동은 행정동이며 수송동, 미장동, 지곡동 세 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수송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수송동의 전신인 둔율리와 법정동인 지곡리는 『호구 총수』[1789]에 옥구군 북면 둔율리(屯栗里), 지곡리(紙谷里)로 기록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은 원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1년 실시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연극으로 만나는 월명동 근대문화-월명동 역사의 옷을 입다’는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극단 둥당애와 월명동 주민 센터가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군산시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 시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군산시가 추진한 ‘평생 학습 시범...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4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군산 시립 도서관에 편제되어 있는 늘푸른도서관, 작은도서관과 같은 분관 도서관이다. 군산시 임피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생활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97년 3월 2일 개관하였다. 일반 자료 코너, 정기 간행물 코너, 아동 자료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