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27년 4월 군산 개복동 교회에서 정식으로 분립되어,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원당리 627번지에 초가 3간을 수리하고 예배를 드림으로서 원당교회가 설립되었다. 1927년 4월에 설립된 원당교회는 세 차례의 교회 이전과 3번의 교회 합병의 과정가운데서도 신앙 본질을 잃지 않았다. 특별히 민족 교회로서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