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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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배치기 노래」는 1989년 6월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이동남[남, 87세]이 부른 노래를 박순호가 채록하였고,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만 전하고 있다. 조사자 박순호에게 어부들이 배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설명하면서 바로 시작했다고 한다. 어하이 하노야 어하로 하노 / 어기영차 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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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민요 「뱃노래」는 1989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고두환[남, 53세]에게 채록되었으며, 현재 2000년에 간행한 『군산 시사』에 가사만 기록되어 있다. 채록 경위는 조사자가 「뱃노래」를 부탁하자 제보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노래를 시작했다. 받어라 어야 받어라/ 어야차 받어라 받어라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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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속한 섬. 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하나의 섬으로, 군산 연안 여객선 터미널 출항지에서 서쪽으로 22㎞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개야도의 전체 면적은 2.17㎢, 해안선 연장은 6㎞이다.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500여 년 전으로, 수원에서 벼슬을 하다 유배 온 김씨가 정착하면서부터였다고 추정되며, 후손들이 14~15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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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의 명칭 유래는 지형이 낮은 구릉의 형태가 이끼가 피어나는 모양이라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고 누구나 이 섬에 들어오면 잘 산다고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는 조선 시대에는 “개야소도”라고 불렸으며 충청남도 서천군 오천면 개주리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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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미래 사회를 열어갈 인성과 능력 있고 창의적인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하여 기초와 기본 학력을 다지는 교육, 지식 정보화 사회 대응 교육, 바른 품성을 심어주는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푸른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1941년 4월 1일 문창 초등학교 개야도 분교장으로 설립되었으며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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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내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며 개야도에 있는 해변 가운데 가장 크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초등학교 뒤편 해안에 조성된 해변이다. 개야도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 불릴 정도로 부드러운 돌과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서해안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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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해수욕장은 가장 대중적인 관광지로서 해안 지역의 경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관광 자원이다. 우리나라의 해양 관광 참여 인구는 주 5일제가 시행되고 여가 시간이 증가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주로 해안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래만으로 이루어진 곳을 사빈(沙濱)이라 하며, 이곳이 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