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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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의 평야 지역인 옥구와 익산, 김제의 교차로에 위치하여 일찍이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고, 보두네 신부와 같은 선교사들의 전교 여로에 속해 있었다. 이로 인해 공소도 일찍이 성립되어 나바위 본당에 속해 있었다. 1931년 군산 천주 교회[현 둔율동 성당]가 설립되면서 임피 지방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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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오일장. 대야시장은 당초 1965년 대야 검문소 못미처 임피 쪽으로 빠지는 도로의 좌측의 530여 평 부지에 개설되어 운영되다가 언제부터인지 상인과 노점상들이 도로의 양편으로 빠져 나와 터를 잡고 장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야 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 횟집까지 약 3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대야 지역 주민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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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인, 창조인, 자주인, 심미인, 건강인 육성이며, 교훈은 ‘미래를 바라보고 푸른 꿈을 키우는 자랑스러운 어린이가 되자’이다. 1921년 대야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고, 1981년 10월 8일 6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2002년 탁구 전용 훈련장 승리관을 개관하였고, 2004년 체육 우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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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오산리와 백월리의 명칭에서 “산”과 “월”을 따서 “산월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삼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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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오동마을에서 서남쪽으로 100m 가량 떨어진 골짜기에 절터가 있다. 현재 산월리 절터는 임야 지대를 이루고 있어, 육안상 건축물 부재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다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 절이 있었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와편이 산재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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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 운심사는 태고종 사찰이며 일제 강점기 한국인이 세운 사찰 가운데 하나이다. 운심사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1919년 이종선이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751-2번지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