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군산청소년수련관은 군산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문화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군산 YMCA에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46년 4월 군산 YMCA로 창립하여 1951년 6·25로 인한 피난민 구제 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1994년 10월 시정 참여단 발대식, 1997년...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에서 쌀을 발효시켜 술을 만든 산업. 우리나라에서 술은 각 집안마다 고유하게 가양주를 빚어내거나 주막에서 빚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는 등록된 업체만 술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술의 생산을 통제하고 주세를 재정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로 인하여 가양주나 소규모 주조는 밀주로 불법화되고 양조업과 판매업이 분리되어 양조산업과 주류 판매상이 등장하게 되...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영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중앙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영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영정(榮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을 개정하면서 군산시 영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중앙동이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성” 또는 “죽성”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명...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평화”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노정(蘆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평화동으로 바뀌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