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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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고분떼. 성산면에 위치한 고봉리 고분떼는 현재 나무로 가려져 있어 현장 확인이 어렵지만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석재로 만든 무덤이 확인되었다. 고봉리 고분떼는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있는 만동 마을 회관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의 야산의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져 있는 산림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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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32-7 일원에 자리한 4곳의 유물산포지. 고봉리 유물산포지는 1·2·3·4로 나뉘는데, 호남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2001년에 발굴되었다.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초기 국가·조선 시대 유구가 확인되었다. 고봉리 유물산포지 1은 개정면 아산리에서 성산면 고봉리를 잇는 도로와 계획 도로가 교차되는 지점의 서쪽 구릉과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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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자리한 청동기·삼국 시대·조선 시대 유구 유적. 고봉리 유적에서는 조사 결과 청동기·삼국 시대·조선 시대 유구가 확인되었다. 조사된 청동기 시대 주거지와 삼국 시대 수혈 유구는 그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봉리 유적은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자리하는 유적으로 Ⅰ·Ⅱ·D의 세 구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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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거금도]를 기점으로 고흥군, 보성군, 순천시,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동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지나, 전라북도 동부 내륙 지역[순창군, 임실군],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를 거친 뒤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총연장 170.8㎞의 도로이다. 고흥~군산선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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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 철도 개통과 군산 지역의 경제·사회적 변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길[道]’은 황토 냄새 그윽한 황톳길을 비롯해 강가나 숲 속의 오솔길, 돌담을 따라 이어진 마을의 고샅길, 강변의 자갈 길, 호젓한 산 길, 들 길, 지름 길, 자동차 길, 바닷길, 기찻길,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정치·경제·문화·종교]를 연결하여 ‘문명의 길’로 불리는 실크로드[비단 길] 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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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임피면 동부의 탑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충적 평야. 서수들은 서수면의 서쪽에 있는 취성산 동쪽 기슭에서 탑천 주변까지의 충적 평야 지역이다. 군산시 서수면 동쪽에 위치하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서수면 동부의 마룡리·화등리·금암리에서 임피면 동부의 영창리·월하리·술산리 지역으로, 탑천을 넘어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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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에서 나타났던 소수 대지주에 의한 토지 소유의 집중 현상. 1876년 개항 이후 조선은 외래 자본 주의 체제에 강제 편입됨과 동시에 자본 주의 상품이 범람하면서 농촌 경제는 파괴되어 갔다. 특히 일본 상인에 의한 화폐 상품의 반입과 미곡 등의 물자 반출은 자급 자족 단계에 머물러 있던 조선 농촌 경제의 근간을 흔들 정도였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에 의한 식민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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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서 만경강 하류와 합류하는 하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579번지 일대의 미륵산과 용화산 남쪽 비탈면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군산시 대야면 일원에서 만경강으로 유입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번지 부근에서 발원한 망동천(望洞川)이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9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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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