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지방 법원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에서 시위대와 함께 만세 운동을 펼쳤다. 고민룡은 1919년 3월 3일 경기도 개성군(開城郡) 송도면(松都面) 북본동(北本洞)에서 안덕삼(安德三) 등과 같이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식산 은행(殖産銀行) 앞에 모인 2,0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
광복회 중심 인물 우재룡(禹在龍)[일명 우리견]이 군산 지역 광복 회원들과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는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된 사건. 우리견은 우재룡(禹在龍), 김재수(金在洙), 김재서(金在瑞)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의병 대장, 광복회(光復會), 주비단(籌備團) 등 독립 운동 단체를 조직하여 군산과 각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광복회에서 우리견은 지휘장을 맡으며...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5일 서울에 있는 남대문역에서 오세창 등 여러 동지들의 학생단 제 2회 독립 만세 시위 운동에 참여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활동을 하였다. 1919년 3월 5일 중앙 학교 학생으로 서울역 앞에서 벌어진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3월 4일, 서울 지역 학생들은 비밀리에 회합을 거듭하여 3월 5일 대...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이용규는 1906년 매부(妹夫)인 민종식과 거의 모의에 참가, 의진 편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홍주 전투에 참가, 전과를 올린 후 체포되어 종신 유형을 받아 1년간 복역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의병 항쟁을 도모하였으며, 1919년에는 조선 가정부 조직에 충남 대표로 참석하여 활동하였다. 이용규는 목...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태로는 1925년 10월 전북 청년 연맹에 참여하여 집행 위원으로 활동하고 1927년 2월 경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고려 공산 청년회에 가입하여 김행규를 책임자로 하는 옥구 야체이카에 소속되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징역 2년을 언도받아 투옥되었다. 이태로는 1925년 10월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