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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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한 사람, 조화로운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다. 2001년 11월 5일 군산동산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05년 3월 2일 개교 및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013년 제6회 졸업식으로 1,2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군산동산중학교는 방과 후 과외 활동의 교내 흡수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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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를 기본방향으로 삼고,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기초 학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사고하는 창조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개성인, 탐구심이 높고 정보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는 탐구인, 참을성이 강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잡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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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부이렴[Rev. W. F. Bull] 목사에게 세례 받은 정광석 부부가 정경환과 그 집에서 기도회로 시작하였고 조맹선, 조상선, 최재순의 조력을 얻어 교회 설립을 추진하던 중 신흥정 언덕[신흥동 14-2]에 자리를 잡아 1924년 6월 전북 노회 15회 정기 노회에서 신흥정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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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상 경비, 해상 범죄 수사, 해난 구조, 해양 오염 방지, 여객선 및 유·도선 안전 관리, 치안 정보 수집 작성 및 배포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통합 방위 작전 및 군산-장항 항만 방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63년 8월 1일 해양 경찰대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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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은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해신동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부 금정이 1946년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금동으로 바뀌면서 “금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예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신흥리 지역이다. 1910년 미면 신흥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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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금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금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로서 많은 부분에서 변형되었으나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금동 일본식 가옥군은 대학로의 중앙 사거리에서 북서쪽으로 중앙로를 따라가다 해신동 주민 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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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여객선 선착장. 도선장은 군산과 장항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 선착장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되었다. 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군산시와 장항읍을 사이를 오가는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1934년 군산시와 장항읍 사이를 연결하는 도선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 도선 사업소를 설치하여 군산시와 장항읍 간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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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옥도면 관할 행정 기관. 옥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부군 폐합시 김제군 만경의 고군산 열도, 부안의 비안도, 충남의 어청도, 개야도, 연도를 옥구군 미면에 편입하였다. 1947년 3월 미면에 출장소를 설치[유인19, 무인 49개 도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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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조선미곡신탁주식회사 사택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주택으로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군산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 군산의 주택 건축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조선미곡신탁주식회사 사택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두 블록 지나 외환 은행에서 북서쪽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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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위치한 횟집 밀집 지역.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횟집 단지이다. 10여 개의 횟집이 금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활어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서 해산물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금강 하구 주위에 횟집이 들어서면서 단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1960년대까지는 일식집 또는 개별 음식점에서 회를 팔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