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 개복동에서 2002년 1월 19일 성매매 업소 내에 전기 합선으로 불이나 건물에 있던 여 종업원 14명과 지배인 1명 등 15명이 숨진 사건.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7-13번지의 지상 2층 건물[연면적 161.4㎡]에서 2002년 1월 화재로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화재 참사 사건이다. 2002년 군산 개복동의 대가·아방궁 유흥 주점[성매매 업...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여성의 권리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인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 운동. 군산 지역에서의 여성운동은 2002년 1월 29일 군산시 개복동에서 있었던 유흥 주점 화재 사건으로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20대 여성 14명이 희생된 이 사건을 계기로 2004년 3월 성매매 방지법이 제정되었다. 2002년 1월 29일 군산시 개복동 7-13번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