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에 국립 경찰 전라북도 경찰부 군산경찰서로 출발, 동년 12월 27일 6관구 경찰청 제1구 경찰서로 개칭되었고, 1948년 11월 11일 군산경찰서로 개칭되었다. 1955년 9월...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오일장. 대야시장은 당초 1965년 대야 검문소 못미처 임피 쪽으로 빠지는 도로의 좌측의 530여 평 부지에 개설되어 운영되다가 언제부터인지 상인과 노점상들이 도로의 양편으로 빠져 나와 터를 잡고 장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야 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 횟집까지 약 3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대야 지역 주민뿐 아...
전라북도 군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이라 하면 크게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된다. 첫 번째로 시장은 오일장이나 상설시장, 백화점처럼 구체적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다. 두 번째로 시장은 가격이 형성되는 추상적인 시장이다. 증권 시장, 노동 시장, 금융 시장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