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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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김덕양(金德良)이 논산에서 거주하다가, 16세기 중엽에 처가(妻家)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대정리, 고사리, 금광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광산김씨 경력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력공은 김덕양의 증조할아버지 김극수이다. 광산김씨(光山金氏)의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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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일대에 모두 4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밀집되어 분포한다. 지표 조사 때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편과 그릇 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성격을 속단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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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 시조 신숭겸(申崇謙)의 21세손인 신겸(申謙)이 옥구(沃溝)에서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학당리, 고사리, 금광리, 옥도면 연도리, 개야도리, 서수면 마룡리, 옥서면 선연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평산신씨 제저공파 주부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평산신씨(平山申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