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의병. 고판홍은 중국 상해로의 망명을 계획하여 군자금을 모집하였고 1920년 11월 30일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고판홍은 1920년 10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김성도(金成道)의 집에서 조기선(趙基善)·유기홍(柳箕弘) 등과 함께 임실군 지역의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여...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독립운동가. 김영상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김성은, 유희순의 권유로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영상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예수교 영명 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이 주도하여 전개한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영명 중학교...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이루어지는 법에 의한 민사 및 형사 사건의 재판과 그에 관련되는 국가 작용. 일반적으로 사법은 입법, 행정과 함께 국가 통치 작용의 하나이다. 개인 상호간 또는 국가와 개인 간의 법률관계에 관한 쟁의로 소송이 제기될 경우 무엇이 적법인가를 선언하는 행위로서, 범위는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사법 제도는 좁은 의미로 재판 제도를 의미하나, 넓은 의미...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홍종억은 1919년 3월 군산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홍종억은 1919년 3월 5일 전라북도 군산(群山)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예수 교회 부속 영명 학교(永明學校)[현 군산 제일 중·고등학교] 교사 이두열(李斗悅), 예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