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동정 마을에서 채록한 민요. 민요 「상사 소리」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동정 마을에서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장주홍[남, 67세], 이창래[남, 78세]가 부른 노래가 채록되었고, 현재 2000년에 군산시가 간행한 『군산 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어럴럴럴 상사 뒤야/ 얼럴럴 상사 뒤야 여러분 몫이가 삼백 석 몫이/ 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동정 마을에서 채록한 민요. 민요 「상여 소리」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 동정 마을에서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채록되었고, 2000년 군산시가 간행한 『군산 시사』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허~허~허허~허야~/ 이날이 넘자 어허루야/ 인제 가면 언제나 올라오/ 오시는 날짜를 일러주소 허~허~허허~허어~/ 어리리 넘자 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개정면에서 채록한 현지 민요. 「각설이 타령」과 섞여서 불려지는 경우도 있고 따로 독립적으로 「장타령」이라 불려지는 경우도 있다. 「각설이 타령」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장타령」은 우리나라 전지역에 구전되어 오던 민요의 하나이다. 걸인들이 구걸을 하며 장이나 골목에서 노래를 지어 부르던 것이 곡의 유래라고 추측되지만 경쾌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