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김해 김씨 도사공파 입향조. 김유성(金有聲)은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냈다. 해남으로 유배를 당하였다가 유배가 풀리자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현재의 군산시 임피면[옛 임피현 동면 구산]에 입거하였는데, 이후 김유성의 후손들이 군산시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유성의 자(字)는 자...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 무신. 김이태(金以泰)는 군산에 세거한 개성 김씨 쌍봉리파 출신의 무과 급제자이자 무인이다. 김이태는 개성 김씨 시조 김용주(金龍珠)의 15세손이고, 개성 김씨 쌍봉리파 옥구 입향조 김윤신(金允信)의 7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김일덕(金一德)이고, 할아버지는 무과에 급제한 김운(金雲)이며, 아버지는 무과에 급...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 도사공파(都事)는 16세기 전반 경에 천안 군수를 지낸 김유성(金有聲)이 해남에서 유배가 풀리어 서울로 올라가던 중 임피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시조는 김수로 왕이다. 김수로 왕의 17세손이 통일 신라 헌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