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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187
한자 屯栗洞
이칭/별칭 둔배미,둔율리(屯栗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46년 - 군산부 둔율정, 군산부 둔율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군산부 둔율동, 군산시 둔율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둔율동, 선양동 관할 법정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둔율동, 월명동 관할 법정동으로 개편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14년 - 옥구군 미면 둔율리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32년 - 옥구군 미면 둔율리 일부를 군산부 둔율정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14㎢[월명동 전체 면적]
가구수 179세대
인구[남/여] 352명[남:180명 여:172명]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둔율동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둔배미·둔뱀이다. 북면 지역에는 군산진의 둔전(屯田)이 있었고, 논을 뜻하는 배미가 결합하여 둔배미·둔뱀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후 과실 밤을 뜻하는 한자 율(栗)이 결합되어 둔율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과 군산진의 둔전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서 둔밤이로 불리다가 이를 다시 한자로 표현하여 둔율리로 칭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 미면 둔율리(屯栗里)로 개편되었다가 1932년 둔율리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군산부 둔율정(屯栗町)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부 둔율동이 되었으며 1949년 군산시 둔율동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선양동 관할 법정동이 되었으며, 2008년 월명동 관할 법정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구릉성 산지와 낮은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시 관내 시가 도로인 월명로가 북서쪽에서 남동쪽에 이르는 대각선으로 경유하고 있다.

[현황]

군산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4년 3월 현재 면적은 1.14㎢[월명동 전체 면적으로 군산시 전체의 1.1%]이며, 총 179가구에 352명[남:180명 여:17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둔율동은 북쪽으로 장재동중앙로 2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선양동, 남쪽으로 미원동과 이웃하고 있다. 월명동 관할 법정동 가운데 둔율동은 군산시의 원도심 지역에 속하며 주거 지역을 이루고 있다.

관내 주요 건물로 1925년 나바위 본당 군산 공소로 출발하여 1952년 둔율동 본당으로 개편된 천주교 둔율동 성당이 있고, 교육 기관으로 군산 중앙 초등학교, 군산 영광 여자 중학교, 군산 영광 여자 고등학교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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