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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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東九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두헌 |
추모 시기/일시 | 1927년 - 채동구 정려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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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채동구 정려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평강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 출신의 효자.
[개설]
채동구(蔡東九)는 조선 시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출신으로 부모가 살아서는 봉양을 다하였고, 돌아가셔서는 추모를 다하였다.
[가계]
채동구는 평강 채씨 시조 채송년(蔡松年)의 22세손이고, 임피 입향조 채지생의 1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광오(蔡光五)이고, 할아버지는 채석진(蔡碩鎭)이며, 아버지는 채덕영(蔡德永)이고, 외할아버지는 임기영(林基瑛)[본관은 평택] 또는 이준원(李濬源)[본관은 전의] 이다.
[활동 사항]
채동구는 어렸을 때부터 효경에 통달하였을 뿐 아니라 입으로 외우고 행동으로 옮겨 부모에게 지극한 효성을 다하였다. 1927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성일 마을에 채동구의 정려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