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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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來新亭 |
영어음역 | Naesinjeong |
영어의미역 | Naesinjeo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38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지영 |
건립 | 19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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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 1998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387 |
성격 | 누정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관리자 | 홍순채, 이상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개령향약의 향약안 보관 및 회의를 위해 건립된 정자
[개설]
허석과 이용우 문중에서 건립한 정자로, 조선 시대 개령향약을 수계(修契)하고 향약에 관한 일을 해오며 향약안(鄕約案)을 보관하던 유서 깊은 곳이다.
[위치]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관학산 자락에 있다.
[변천]
1912년에 건립되었으며 김천 지역에 남아 있는 유일한 향약소이다. 고을의 풍속을 바로 잡던 향촌 자치 기구로 명성을 얻었으나, 1936년 병자년 수해로 유실되었고 훼손된 채 방치되던 것을 1998년 경상북도 지원으로 개축을 하였다.
[형태]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이다. 시멘트로 마감한 기단 위에 주좌(柱座)가 있는 초석(礎石)을 놓고 각주(角柱)를 세웠다. 평면은 어간(御間)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며, 전면(前面)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오량가(五樑架)의 장혀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현재 홍순채와 이상모가 관리하고 있으며 2012년 안내판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