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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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心協同組合 |
영어공식명칭 | Ansim Cooperative |
이칭/별칭 | 땅과 사람이야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22길 60-17[율하동 14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설립 시기/일시 | 2012년 - 안심협동조합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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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6월 - 안심협동조합 마을기업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9월 - 안심협동조합 동구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 |
최초 설립지 | 안심협동조합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22길 60-25[율하동 1445] |
주소 변경 이력 | 안심협동조합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2길 60-17[율하동 1421] |
현 소재지 | 안심협동조합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2길 60-17[율하동 1421] |
성격 | 협동조합|마을기업 |
설립자 | 유길의[대표]|장영훈[실무국장] |
전화 | 053-962-5665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지역공동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안심협동조합은 동네 사람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안심협동조합은 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건립한 ‘아띠도서관’에서 출발하였다. 안심협동조합은 수익 창출을 위해 2012년 동구 율하동에 ‘땅 이야기’라는 로컬푸드 매장을 열어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였다. 안심협동조합은 2016년 ‘땅과 사람이야기’를 설립하여 지역농산물거래[땅 이야기]와 마을공동체의 모임터[사람 이야기]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안심협동조합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안심협동조합 ‘땅과 사람이야기’ 에서는 수익 창출을 위해 로컬푸드 매장을 열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안심협동조합에서는 방과 후 마을학교 협동조합인 ‘둥지’, 부동산 대여 및 임대주택을 운영하는 ‘공터’, 에이즈 감염인 취업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인 ‘레드리본’ 등 인근 다른 협동조합 설립에도 관여를 하였다. 이 밖에 안심협동조합은 산나물 뜯기 행사, 중복 닭죽 먹기 행사, 여름 농촌 체험 캠프, 마을음악회 등 마을주민 축제와 행사 등을 주최하거나 후원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황]
안심협동조합의 영업시간은 오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 오후 9시까지이다. 안심협동조합 직원은 장애인 3명을 포함해 상근직 6명이다. 현재 조합원은 500여 명이며 대표는 유길의, 실무국장은 장영훈이다. 안심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면 매장의 모든 물품을 10% 정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며, 각종 교육프로그램이나 활동 등에도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