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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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屯山洞 遺蹟 |
영어공식명칭 | Historic Site Related to Dunsan-dong, Daeg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437-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배성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0년 - 대구 둔산동 유적,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한국도로공사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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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구 둔산동 유적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437-1 |
원소재지 | 대구 둔산동 유적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437-1 |
성격 | 고분 |
양식 | 돌덧널무덤|널무덤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무덤과 시대 미상 돌덧널무덤이 있는 고분 유적.
[위치]
대구 둔산동 유적은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I.C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현재 고속도로에 포함되어 있다. 대구 둔산동 유적은 국도 4호선 동촌역에서 반야월 쪽으로 약 2㎞ 떨어져 옻골마을로 가는 길로 꺽어서 따라 가면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고 이 지점에서 부산쪽으로 100m 떨어진 위치의 구릉지로 고속도로의 남쪽과 북쪽 변에 접한 부분이다.
[형태]
대구 둔산동 유적은 삼국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며 깬 돌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돌덧널무덤 1기와 조선시대 이후로 추정되는 널무덤 3기로 이루어진 분묘 유적이다.
[현황]
대구 둔산동 유적은 경부고속도로 확장 구간에 포함되어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시대를 알 수 없는 돌덧널무덤[석곽묘] 1기와 민묘 3기가 확인되었고 출토된 유물은 없다. 지금은 고속도로 공사가 이루어져 없어진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 둔산동 유적을 포함하여 남북으로 길쭉한 능선상은 둔산동 유물 산포지의 범위에 해당한다. 대구 둔산동 유물 산포지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물이 확인된다. 대구 둔산동 고분군이 넓은 범위로 분포하고 있어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돌덧널무덤은 삼국시대 고분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