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달성 장학회를 통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오다가 보다 많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읍면별로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지원함으로써 장학 사업을 확대하여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2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출생의 차종태 전 진성 학원 이사장의 논공읍 남리 소재 감정 가격 3억 5200만 원의 부동산[진성 학원 건물]을 기탁받아 4월 7일 재단 법인 논공효천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0년 3월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4년제 대학생 5명, 전문 대학생 3명, 고등학생 6명 등 14명의 학생에게 총 2308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1년 3월 제2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4년제 대학생 8명, 2~3년제 대학생 6명, 고등학생 3명, 특별 장학생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 등 총 21명에게 389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2012년 3월 제3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4년제 대학생 11명에 2,500만 원, 2~3년제 대학생 4명에 671만 원, 고등학생 5명에 250만 원, 특별 장학생으로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자녀 중학생 3명에 120만 원, 초등학생 3명에 90만 원 등 총 26명에게 3631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2013년 3월 제4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15명에 2870만 5000원, 고등학생 5명에 250만 원,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중학생 3명에 120만 원, 초등학생 4명에 120만 원 등 총 27명에게 3360만 5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4년 3월 제5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9명, 고등학생 4명, 초·중학교 특별 장학생 4명 등 17명에게 총 2395만 8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5년 3월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9명, 고등학생 2명, 특별 장학생으로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 등 총 15명에게 2188만 9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6년 3월 제7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9명, 고등학생 1명, 특별 장학생으로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 등 총 14명에게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17년 3월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8명, 고등학생 2명, 특별 장학생으로 다자녀, 다문화 가정의 자녀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 등 총 14명에게 1,84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현황]

달성군으로부터 장학 기금 7억 원을 출연 받아 2017년 현재 기본 재산 10억 5200만 원의 장학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148명에게 216,541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의의와 평가]

학업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생활 환경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우수한 특기생을 폭넓게 발굴하여 육성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달성군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