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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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Zelkova serrata |
이칭/별칭 | 괴목(槐木),규목(槻木),궤목(樻木),거수(欅树),굴목낭,굴무기,느끼낭,귀몽,귀한나무,귀목나무,정자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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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 |
수령 | 100~500년 |
관리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8-4호|제8-5호|제8-6호|제8-7호|제8-8호|제8-14호|제8-15호|제8-16호|제8-17호|제8-19호|제8-20호|제8-22호|제8-23호|제8-27호|제8-29호|제8-34호|제8-38호|제8-39호|제8-42호|제8-44호|제8-45호|제8-46호|제8-48호|제8-49호|제8-50호|제8-54호|제8-55호|제8-56호|제8-57호|제8-62호|제8-67호|제8-68호|제8-70호|제8-73호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개설]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형태]
느티나무는 암수한그루이다. 높이 25m, 둘레 3m 정도에 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생선 비늘처럼 겉껍질이 떨어진다.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그 사이에 작은 가지들이 자라 둥글고 넓은 수형을 이룬다. 잎은 길이 2~7㎝이고, 장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피침형이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고 규칙적인 치아상 톱니가 있으며, 어긋나게 달린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4~5월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9~10월에 익고 일그러진 납작한 구형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1. 논공읍 노이리 1076 (8-4) : 고려조 말엽 남평 문씨 8세대가 살면서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봄에 잎이 활짝 피면 그 해는 풍년이 들고 드문드문 피면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2. 현풍읍 대리 603-7 (8-5) : 현풍 곽씨들의 집성촌인 대리 마을 앞에 있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영남지방의 민정을 살필 때 도둑을 잡아 이 나무 밑에서 죄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3. 유가읍 한정리 220-13 (8-6) : 약 400년 전 곽여량이란 분이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3그루가 하나의 숲을 이루고 있어 이곳 사람들은 이 나무를 ‘삼정자목’이라 부른다. 숲이 좋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나무 그늘 아래로 모여 쉬기도 하며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기도 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4. 유가읍 가태리 982 (8-7) : 임란 시 왜적을 무찌르는데 앞장섰던 망우당 곽재우를 기리기 위해 ‘곽재우 나무’라고 명명 되었다. 유가읍 가태리 속칭 구례마을 앞에 있는 당산나무로서 해마다 마을사람들의 무병장수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오고 있다.
5 구치면 창리 601 (8-8) : 공업단지로 변한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낙동강 물이 범람하여 농가와 토지가 수해피해를 입어 낙동강의 홍수를 막고 마을을 지켜준다는 풍수설에 따라 심은 나무라 전해진다. 나무 앞에는 화강함 제단이 놓여 있고, 제단에는 무진년 정월대보름 창동에서 세웠다는 ‘창무진년정월십오일동(倉戊辰年正月十五日洞)’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6. 유가읍 가태리 810 (8-14) :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평온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당제를 지내고 있는 당산나무이다. 나무 밑은 평평하여 여름철 농사를 짓다가 농부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마을의 대소사가 있을 때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의논을 하기도 하였다.
7. 가창면 행정리 135 (8-15) : 가창면 행정리 마을 입구에 자리해 있어 잡귀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지켜주는 나무이다.
8. 가창면 대일리 22-7 (8-16) :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는 당산나무이다.
9. 가창면 주리 736 (8-17) :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나무이다. 동민들이 정성껏 제사를 지내야만 산신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일 년 농사도 잘되며, 주민들이 복을 받는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10. 논공읍 상리 484-4 (8-19) : 본관이 김해인 나호 김정이란 사람이 약 300여 년 전에 고령에 살면서 이곳에 심은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11. 현풍읍 지리 1287 (8-20) : 당산나무로서 마을 주민들은 일 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정성들여 동제를 지내고 있으며, 금줄을 쳐 놓고 신성시하고 있다.
12. 유가읍 음리 180 (8-22) :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고 있다. 이때 정성껏 제사를 지내야만 신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농사가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동제를 지낸 후에는 나무줄기 부근에 금줄을 감아 놓아 신성시하고 있다.
13. 유가읍 양리 492 (8-23) : 양리 마을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월대보름에는 동민들이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평안히 지내고 또한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하여 정성껏 동제를 지내오고 있다.
14. 논공읍 노이리 1367 (8-27) : 속칭 갈실이라는 마을 앞 입구에 우뚝 서 있으며,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고 있는 당산나무이다.
15. 구지면 평촌리 618 (8-29) : 1800년경 서울에 사는 이 판서라는 사람이 현풍 관아에 들렀다가 이곳을 지나가면서 마을의 형국을 보고 배가 떠가는 행주형(行舟形)이라 하여 배를 매어두기 위해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하여 파평윤씨 문중에서 심었다고 전해온다.
16. 가창면 정대리 산61-2 (8-34) :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 당산나무로 신성시하고 있다.
17. 현풍읍 성하리 287-3 (8-38) : 정월대보름에 마을에 평온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정성껏 동제를 지내고 있는 당산나무이다.
18. 현풍읍 지리 1287 (8-39) : 바람을 막아주는 방품림과 마을의 기를 보호해 주는 비보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는데 만약 이때 정성이 부족하면 산신령이 노하여 대니산 쪽에서 산사태가 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19. 유가읍 한정리 562 (8-42) : 한정리 마을에서는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고 또한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동제를 지내고 있는 당산나무이다.
20. 유가읍 용리 694-2 (8-44) :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당제를 올리는 당산나무이다.
21. 하빈면 무등리 산42 (8-46) : 마을의 수호신 역할과 함께 주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잎이 한꺼번에 피면 비가 알맞게 와서 풍년이 들고, 한쪽 가지부터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
22. 현풍읍 부리 352-2 (8-50) : 현풍읍사무소 내에 있으며 현풍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을 고고하게 지내온 나무로서 이곳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다.
23. 현풍읍 자모리 894 (8-54) : 현풍읍 자모리 다람재 밑 독가촌에는 느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속칭 ‘느티골’이라 부르고 있다. 이 나무는 마을에서 당제를 지내던 당산나무였다.
24. 현풍읍 상리 194 (8-55) : 들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농사일에 지친 농부들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하는 곳이였다.
25. 유가읍 유곡리 909-3 (8-57) : 당제를 지낸 당산나무였으나 지금은 지내지 않으며, 예나 지금이나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매우 소중하게 여겨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즐기면서 마을의 대소사를 이야기하는 곳이다.
26. 유가읍 도의리 981-7 (8-68) :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고 있는 나무이다.
유가읍 양리 산3-1[현황]
달성군에는 화원읍, 논공읍, 가창면, 하빈면,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등 34곳의 총 59그루의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1. 논공읍 노이리 1076 (제8-4호) : 수령 400년, 수고 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5.8m 지상 2m 정도에서 4가지가 있어 수관이 매우 아름답고, 그늘이 좋아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나무가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과수술을 실시하였으며,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골이 깊게 패여 있다.
2. 현풍읍 삼강길 21 (제8-5호) : 수령 400년, 수고 18m, 가슴높이 나무둘레 5.8m 지상 2m 정도에서 4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수형이 아름답고, 줄기가 울퉁불퉁한 것이 특이하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줄기 일부가 썩고 있어 더 이상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수피를 도포했다.
3. 유가읍 한정리 220-13 (제8-6호) : 수령 300~500년, 수고 17-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2.5~5.3m 3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의 숲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속칭 삼정자목이라고 한다. 더 이상 줄기가 썩은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과수술을 실시하였고,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여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4. 유가읍 가태리 982 (제8-7호) : 수령 400년, 수고 16.5m, 가슴높이 나무둘레 4.2m 지상 2m 정도에서 2가지가 있으며 나무 주위를 0.5m 정도 높이의 원형으로 된 석축을 쌓았다. 오래 된 나무라 속이 썩고 수피가 벗겨져 나무가 상하고 있어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5. 구지면 창리 601 (제8-8호) : 수령 400년, 수고 15m, 가슴높이 나무둘레 4.0m 지상 5m 정도에서 3가지가 나와 있으며, 가지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1개의 받침대를 설치하였다. 남쪽으로 뻗은 가지는 풍수해의 영향으로 부러져서 수형이 온전치 못하다. 이곳으로부터 약 5m 정도 떨어진 곳에 느티나무 노거수목 1그루가 자라고 있어 꼭 형제나무 같아 보인다.
6. 유가읍 가태리 810 (제8-14호) : 수령 500년, 수고 18m, 가슴높이 나무둘레 6.0m 수관이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줄기가 울퉁불퉁하고 혹이 나온 것이 신비롭게 보인다. 외과수술을 실시하였고, 1m 높이 정도의 원형으로 된 돌을 쌓아 놓았다.
7. 가창면 행정리 135 (제8-15호) : 수령 300년, 수고 16.5m, 가슴높이 나무둘레 2.2-2.7m 지상 1.5m 정도에서 세 줄기가 사이좋게 벌어져 있으며, 각 줄기마다 3가지씩 벌어져 자라고 있다. 마을 진입로변 낭떠러지에 위치하고 있다.
8. 가창면 대일리 22-7 (제8-16호) : 수령 100~200년, 수고 16~17.5m, 가슴높이 나무둘레 1.2~2.8m 느티나무 6그루, 굴참나무 2그루 등 모두 8그루가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으며, 줄기는 원통형이고 수세는 양호하다. 먼곳에서 보면 한 그루가 자라는 것처럼 수관이 형성되어 있다.
9. 가창면 주리 743 (제8-17호) : 수령 200년, 수고 17m, 가슴높이 나무둘레 3.6m 지상 2m 정도에서 4가지가 사방으로 골고루 뻗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줄기는 원통형이며 수형은 부채꼴 같고,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10. 논공읍 상리 484-4 (제8-19호) : 수령 300년, 수고 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3.8m 지상 2m 정도에서 남북으로 2가지가 뻗어 있고, 줄기 상부에 동공이 있다. 뿌리 부위가 울퉁불퉁하고 골이 깊게 패여 있으며, 수세가 양호하다. 1m 정도의 둑을 쌓아 나무를 보호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 있어 여름에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11. 현풍읍 지리 1297 (제8-20호) : 수령 300년, 수고 16m, 가슴높이 나무둘레 3.8m 줄기가 원통형으로 올라가다가 3m 쯤에서 3갈래의 가지가 나 있고,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12. 유가읍 음리 180 (제8-22호) : 수령 300년, 수고 13m, 가슴높이 나무둘레 4.1m 줄기 중심부에 동공이 있으며, 지상 2m 정도에서 3가지가 나 있다. 외과수술을 실시하였으며, 줄기는 원통형이다.
13. 유가읍 양리 450 (제8-23호) : 수령 300년, 수고 18m, 가슴높이 나무둘레 4.8m 지상 1m 정도에서 5개의 잘 발달된 가지가 골고루 뻗어 있으며, 오랜 세월만큼이나 줄기에는 골이 깊게 패여 있다.
14. 논공읍 노이리 1367 (제8-27호) : 수령 350년, 수고 12.0-13.5m, 가슴높이 나무둘레 3.5-4.2m 2그루가 나란히 서 있어 모양을 뽐내고 있는 듯하며, 지상 2m 정도에서 2가지가 뻗어 있다. 고목이 되어 줄기에 동공이 나있고,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15. 구지면 평촌리 859-7 (제8-29호) : 수령 200년, 수고17.5m, 가슴높이 나무둘레 3.8m 근원부의 뿌리가 일부 노출되어 있고 지상 2m 정도에서 4가지 나 있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줄기가 고루 성장하여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마을 어귀에 자리해 있어 마치 마을을 지키고 있는 형상이다.
16. 가창면 정대리 산61-2 (제8-34호) : 수령 250년, 수고 15m, 가슴높이 나무둘레 4.1m 마을 입구에 위치하며 수형이 매우 아름답고 웅장하다. 외과수술을 실시하였으며, 근원경 부근에서 가지가 나와 자라고 있다.
17. 현풍읍 성하리 287-3 (제8-38호) : 수령 500년, 수고 16m, 가슴높이 나무둘레 3.7m 근원 부근에서 2가지가 벌어져 1그루를 이루며, 9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어 수형이 매우 아름답다. 가지받침대 4개를 설치하였고,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18. 현풍읍 지리 1297 (제8-39호) : 수령 300년, 수고 8.0~16m, 가슴높이 나무둘레 2.0~4.0m 마을 입구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일부는 곧게 자라고, 일부는 구부러지게 자라며, 가지 끝이 저수지에 닿은 것도 있다.
19. 유가읍 한정리 562 (제8-42호) : 수령 500년, 수고 18m, 가슴높이 나무둘레 3.5m 마을 어귀에 위치하며, 수형이 웅장하고 늘어진 가지는 땅을 덮고 있어 아름답다. 지상 3m 정도에서 2가지가 갈라져 자라고 있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20. 유가읍 용리 694-2 (제8-44호) : 수령 300년, 수고 17m, 가슴높이 나무둘레 4.4m 줄기는 원통형에 울퉁불퉁하며, 지상 3m 정도에서 큰 2가지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다. 나무 혹 6개가 줄기에 골고루 나 있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21. 논공읍 하리 임514 및 천 898선 (제8-45호) : 수령 50~300년, 수고 10~20m, 가슴높이 나무둘레 0.9~3.2m 팽나무 23, 느릅나무 21, 느티나무 4, 말채나무 3, 버드나무 12그루가 도로변 및 제방 둑에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수종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22. 하빈면 무등리 산42 (제8-46호) : 수령 350년, 수고 20m, 가슴높이 나무둘레 3.9m 지상 4m 정도에서 4가지가 있으며, 근원부의 뿌리가 노출되어 있다. 줄기에는 골이 깊게 패여 있어 수령이 오래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가지가 고르게 발달하고 고유의 수형을 유지하고 있다.
23. 옥포읍 김흥리 708-2 (제8-48호) : 수형 200년, 수고 16m, 가슴높이 나무둘레 4.2m 주변이 농경지여서 채광, 통풍, 수분 섭취가 양호하여 고유의 수형 유지가 잘 되고 있다. 지상 3m 정도에서 3가지가 나 있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였고 줄기는 울퉁불퉁하여 혹이 많이 나 있다.
24. 현풍읍 하리 246-1 (제8-49호) : 수령 300년, 수고 15m, 가슴높이 나무둘레 2.8m 줄기가 원통형으로서 3m정도에서 2가지가 나 있다.
25. 현풍읍 부리 352-2 (제8-50호) : 수령 400년, 수고 13m, 가슴높이 나무둘레 3.6m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수종으로 지상 3m 정도에서 2가지가 갈라져 있으며, 수세는 양호하다.
26. 현풍읍 자모리 894 (제8-54호) : 느티나무 - 수령 400년, 수고 23m, 가슴높이 나무둘레 5.2m 팽나무 - 수령 250년, 수고 13m, 가슴높이 나무둘레 2.1m 느티나무는 지상 2m 정도에서 5가지가 나있다. 팽나무는 줄기가 울퉁불퉁하고, 지상 3m 정도에서 2가지가 있으며,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27. 현풍읍 상리 194 (제8-55호) : 수령 500년, 수고 13m, 가슴높이 나무둘레 3.7m 줄기가 울퉁불퉁하고 혹이 나 있으며, 지상 3m 정도에서 많은 가지가 뻗어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다.
28. 유가읍 가태리 376 (제8-56호) : 느티나무 - 수령 180년, 수고 8m, 가슴높이 나무둘레 3.6m 은행나무 - 수령 400년, 수고 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2.3m 은행나무는 지상 6m 정도에서 많은 가지가 나 있으며, 느티나무는 줄기가 굽은 것이 3m 정도에서 2가지가 있는데 서로 사이좋게 마을을 내려다보며 서 있다.
29. 유가읍 유곡리 909-1 (제8-57호) : 수령 300년, 수고 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4.1m 멀리서 보면 마치 은행잎 같은 수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나무의 손상이 없고 수형이 원만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상 3m 정도에서 5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어 아름답게 느껴진다.
30. 화원읍 명곡리 408, 691 (제8-62호) : 느티나무 - 수령 50-250년, 수고 11-19m, 가슴높이 나무둘레 1.6-2.8m 회화나무 - 수령 100년, 수고 16.5m, 가슴높이 나무둘레 1.8m 팽나무 - 수령 250년, 수고 17.5m, 가슴높이 나무둘레 3.1m 느티나무 11, 회화나무 1, 팽나무 1그루 모두 13그루가 군락을 이루어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나무마다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31. 유가읍 도의리 216-3 (제8-67호) : 수령 300년, 수고 11.5m, 가슴높이 나무둘레 4.1m 지상 2m 정도에서 2가지가 있으며, 원줄기는 부러지고 작은 가지만 있는데 1가지는 V자형으로 휘어져 있어 받침대를 설치하였다. 외과수술을 실시하였으며,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혹이 나 있고 큰 것은 직경 0.7m 정도 이다.
32. 유가읍 도의리 981-7 (제8-68호) : 수령 100년, 수고 13.5m, 가슴높이 나무둘레 2.0~2.6m 2그루가 남북으로 있으며, 한 군데 어우러져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1그루로 보인다. 남쪽 나무는 조금 작으며 가지가 동서로 갈라져 있고, 북쪽 나무 역시 가지가 동서로 갈라져 있다.
33. 유가읍 양리 산3-1 (제8-70호) : 수령 200년, 수고 16m, 가슴높이 나무둘레 3.8m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동서로 나 있다. 도성암 경내 낭떠러지의 난간에서 자라고 있고, 외과수술을 실시하였다.
34. 구지면 창리 385 (제8-73호) : 수령 100년, 수고 10m, 가슴높이 나무둘레 3.2m 지상 2m 정도에서 큰 2가지가 있으며, 근원 부위의 뿌리가 일부 노출되어 있고 줄기에는 골이 깊게 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