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990
한자 英陽 南氏 旌烈閣
영어공식명칭 Yeongyang-Namssi Jeongnyeolgak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서변동 88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전일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97년연표보기 - 영양 남씨 정렬각 건립
현 소재지 영양 남씨 정렬각 -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51길 45-17[서변동 881]지도보기
성격 정려각
정면 칸수 1칸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개설]

영양 남씨 정렬각(英陽南氏旌烈閣)은 조선 후기 영조(英祖) 때 효부이자 열녀였던 영양 남씨의 극진한 효행과 정절을 기리고자 1797년(정조 2)에 건립한 정려각이다. 남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만섭(李萬燮)의 아내로서 아름다운 덕성과 도량이 남달라 평소의 행실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았으며 시부모를 섬기면서 정성을 다하였고 남편을 대하기를 귀한 손님 모시듯 하여 온 고장에 소문이 널리 퍼졌다. 어느 날 남편의 상을 당하자 가례에 따라 염습(殮襲)하고, 남편 묘소의 관 옆에 무덤 구덩이를 더 파게 하고, 그날 밤 자결하여 남편의 뒤를 따랐다. 이러한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조정에서 포열장(褒烈狀)이 내려졌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정려기(旌閭記)는 당시 경상도순찰사 이형원(李亨元)이 지었다.

[위치]

영양 남씨 정렬각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881 서계서원 앞에 있다.

[변천]

영양 남씨 정렬각은 1797년에 세워졌다.

[형태]

영양 남씨 정렬각의 비각은 정면 1칸이며 단청으로 채색되어 있다. 옆에는 인천이씨 집안의 효부와 열녀를 기린 월성 최씨 효열각(月城崔氏孝烈閣), 밀양 박씨 창렬각(密陽朴氏彰烈閣)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현황]

영양 남씨 정렬각서계서원을 관리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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